데뷔 20년만에 인스타 개설한 공유…첫 게시물은? '헉'
배우 공유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 배우를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국내외 팬들에게 공유 배우의 일상을 전하고자 공식 인스타 계정을 오픈했습니다"라며 공유의 계정을 공개했다.

이날 공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오징어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기훈(이정재)에게 딱지치기 게임을 제안하는 역으로 특별 출연해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는 공유는 최근 넷플릭스가 투자한 드라마 '고요의 바다' 촬영을 마쳤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