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롯데콘서트홀 송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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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서울시무용단 '기기묘묘 춤약방'
연희집단 The 광대 '연희땡쇼'·조이오브스트링스 '탱고 센세이션'
▲ 롯데콘서트홀 송년음악회 = 롯데콘서트홀 송년음악회가 30∼31일 열린다.
최수열 지휘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김태형, 소프라노 임선혜,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이 출연한다.
진행은 뮤지컬 배우 카이가 맡는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브람스 교향곡 2번 중 4악장을, 김태형은 슈만 피아노 협주곡을, 임선혜는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등을, 신동일은 생상스 '오르간' 중 피날레를 들려준다.
▲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 예술의전당이 9일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 아르투르 니키쉬 국제 지휘 콩쿠르 1위를 차지한 지휘자 박준성이 이끄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해설을 맡는다.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경북대 교수)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클라리넷 수석 조인혁이 출연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을 비롯해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드뷔시 '클라리넷과 관현악을 위한 첫 번째 랩소디', 차이콥스키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왈츠', '호두까기인형' 중 '트레팍'과 '꽃의 왈츠', '백조의 호수' 중 '마지막 장면'을 들려준다.
▲ 서울시무용단 '기기묘묘 춤약방' = 서울시무용단이 7∼8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내년 하반기에 선보일 정기공연 '키스'의 쇼케이스를 '기기묘묘 춤약방'이란 제목으로 공연한다.
'키스'는 일제강점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작품 활동을 펼친 영국인 서양화가 엘리자베스 키스를 모티브로 제작하는 작품이다.
쇼케이스에서는 '키스'에서 사용될 굿, 지게놀이, 빨래터춤, 상여놀이 등을 선보인다.
▲ 연희집단 The 광대 '연희땡쇼' = 연희집단 더(The) 광대가 '연희땡쇼' 콘서트를 17∼18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연다.
'연희땡쇼'는 지난해 연희집단 더 광대의 안대천 대표가 수림문화재단 수림뉴웨이브2020이 주목한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초연됐다.
아빠, 대표, 예술가, 동네 아저씨로 살아가는 인간 안대천의 여러 자아를 여러 명의 '대천이'를 통해 보여준다.
연희 땅줄놀이, 탈춤 등 전통연희도 진행된다.
▲ 조이오브스트링스 '탱고 센세이션' = 현악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가 19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정기연주회 '탱고 센세이션'을 연다.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작곡가 피아졸라의 '탱고 발레', '망각',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등을 연주한다.
아르헨티나 작곡가 플라자의 '파야도라', 쉬프린의 '해질녘의 탱고', 러시아 작곡가 슈니트케의 '탱고', 반도네온 작곡가 갈리아노의 'Spleen' 등도 들려준다.
/연합뉴스
연희집단 The 광대 '연희땡쇼'·조이오브스트링스 '탱고 센세이션'
▲ 롯데콘서트홀 송년음악회 = 롯데콘서트홀 송년음악회가 30∼31일 열린다.
![[공연소식] 롯데콘서트홀 송년음악회](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AKR20211201073200005_04_i_P4.jpg)
진행은 뮤지컬 배우 카이가 맡는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브람스 교향곡 2번 중 4악장을, 김태형은 슈만 피아노 협주곡을, 임선혜는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등을, 신동일은 생상스 '오르간' 중 피날레를 들려준다.
▲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 예술의전당이 9일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연다.
![[공연소식] 롯데콘서트홀 송년음악회](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AKR20211201073200005_05_i_P4.jpg)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경북대 교수)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클라리넷 수석 조인혁이 출연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을 비롯해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드뷔시 '클라리넷과 관현악을 위한 첫 번째 랩소디', 차이콥스키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왈츠', '호두까기인형' 중 '트레팍'과 '꽃의 왈츠', '백조의 호수' 중 '마지막 장면'을 들려준다.
▲ 서울시무용단 '기기묘묘 춤약방' = 서울시무용단이 7∼8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내년 하반기에 선보일 정기공연 '키스'의 쇼케이스를 '기기묘묘 춤약방'이란 제목으로 공연한다.
![[공연소식] 롯데콘서트홀 송년음악회](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AKR20211201073200005_01_i_P4.jpg)
쇼케이스에서는 '키스'에서 사용될 굿, 지게놀이, 빨래터춤, 상여놀이 등을 선보인다.
▲ 연희집단 The 광대 '연희땡쇼' = 연희집단 더(The) 광대가 '연희땡쇼' 콘서트를 17∼18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연다.
![[공연소식] 롯데콘서트홀 송년음악회](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AKR20211201073200005_03_i_P4.jpg)
아빠, 대표, 예술가, 동네 아저씨로 살아가는 인간 안대천의 여러 자아를 여러 명의 '대천이'를 통해 보여준다.
연희 땅줄놀이, 탈춤 등 전통연희도 진행된다.
▲ 조이오브스트링스 '탱고 센세이션' = 현악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가 19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정기연주회 '탱고 센세이션'을 연다.
![[공연소식] 롯데콘서트홀 송년음악회](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AKR20211201073200005_02_i_P4.jpg)
아르헨티나 작곡가 플라자의 '파야도라', 쉬프린의 '해질녘의 탱고', 러시아 작곡가 슈니트케의 '탱고', 반도네온 작곡가 갈리아노의 'Spleen' 등도 들려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