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미디어상에 MBC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 보도'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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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제23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방송 부문 대상(대통령상)에 MBC 뉴스데스크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 사건 보도'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보도는 군내 성폭력 실태를 알리고, 관련 제도 개선 필요성을 공론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보도 부문 대상(국무총리상)에는 성별 분리가 되지 않은 기존 통계의 문제점을 지적한 한겨레신문사의 '젠더데이터, 빈칸을 채우자' 연속 기획 보도가 꼽혔다.
이밖에 방송·보도 부문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에 총 12편이, 우수상(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상)에 총 10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은 사전 제작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해당 보도는 군내 성폭력 실태를 알리고, 관련 제도 개선 필요성을 공론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보도 부문 대상(국무총리상)에는 성별 분리가 되지 않은 기존 통계의 문제점을 지적한 한겨레신문사의 '젠더데이터, 빈칸을 채우자' 연속 기획 보도가 꼽혔다.
이밖에 방송·보도 부문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에 총 12편이, 우수상(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상)에 총 10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은 사전 제작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