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뇌 연구기관들 머리 맞댄다' 2일 성과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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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과 한국뇌연구원(KB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2일 IBS 본원·과학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뇌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기관별 과제 개요 보고, 올해 과제 추진현황 및 협력 강화방안 논의, 기관별 주관 과제 성과교류 발표, 포스터 발표 등이 진행된다.
3개 기관은 국가 뇌 연구사업의 효율성 등을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공동 연구를 수행 중이다.
'사회적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질환 극복'이라는 대주제 아래 IBS는 비자발적 사회관계 축소에 따른 뇌 기능 변화 연구 및 조절 기술 개발, KBRI는 사회적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질환 원인 및 발생 원리 규명, KIST는 사회적 스트레스 및 고립에 의한 정신질환 진단 및 치료 연구를 각각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행사에서는 기관별 과제 개요 보고, 올해 과제 추진현황 및 협력 강화방안 논의, 기관별 주관 과제 성과교류 발표, 포스터 발표 등이 진행된다.
3개 기관은 국가 뇌 연구사업의 효율성 등을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공동 연구를 수행 중이다.
'사회적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질환 극복'이라는 대주제 아래 IBS는 비자발적 사회관계 축소에 따른 뇌 기능 변화 연구 및 조절 기술 개발, KBRI는 사회적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질환 원인 및 발생 원리 규명, KIST는 사회적 스트레스 및 고립에 의한 정신질환 진단 및 치료 연구를 각각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