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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 12개사 진출…"모빌리티 혁신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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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 12개사 진출…"모빌리티 혁신 촉진"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관련 전시회인 '2021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 진출 기업 12개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모빌리티 분야 혁신 기업 발굴을 위해 제정된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 친환경 모빌리티 ▲ 새로운 모빌리티 ▲ 스마트 모빌리티 ▲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등 4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한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대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블루샤크·아이솔라에너지·케이에스티일렉트릭이, 신(新) 모빌리티에서는 제엠제코·한국전자기술연구원·현대모비스 등이 예선을 통과했다.

    스마트 모빌리티에서는 베스텔라랩·SK텔레콤·카비가,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에서는 자동차와사람·진모빌리티·파킹클라우드 등이 본선에 진출했다.

    조직위는 본선 진출 업체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를 한 뒤 1위 업체에 대상을 수여한다.

    부문별 1위 업체에는 최우수상이 주어진다.

    본선 심사는 다음 달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진행되고, 대상에는 상금 300만원의 부상도 제공된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어워드"라며 "심사 과정의 투명성, 공정성, 타당성,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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