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포토] 이스탄불의 상징 갈라타 탑에 빛난 김연경·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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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터키한국문화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16일(현지시간) 갈라타 탑 외벽에 한국과 터키의 우정을 주제로 한 영상을 상영한 것입니다.
터키 정부가 외국에 갈라타 탑 외벽을 영상물 상영 공간으로 허가해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터키와 같은 튀르크계 국가이자 언어까지 같은 아제르바이잔이 시도한 적이 있지만 끝내 터키 정부의 허가를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보스포루스 해협을 굽어보는 갈라타 탑은 동로마 시대에 감시용 탑으로 처음 지어졌으나 현대에 들어 세계적인 관광명소이자 터키인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터키에는 갈라타 탑에 처음 같이 올라간 사람과 결혼하게 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영상이 상영되는 동안 많은 이스탄불 시민이 한국의 모습이 비친 갈라타 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겨울밤의 추억이 소중히 저장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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