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중계펌프장서 불…하수 정상 처리중 입력2021.11.13 18:19 수정2021.11.13 18: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후 3시 53분 부산 북구 구포동 부산환경공단 강변사업소 덕천중계펌프장 전기실 내 배터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공단 관계자는 "신속하게 초동 조치를 한 뒤 119에 신고했다"며 "예비용 설비가 즉시 가동됐고, 하수 처리는 이상 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나라를 바꿨다"…박수홍 아내, '친족상도례' 폐지에 환호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친족 사이에 벌어진 재산 범죄는 처벌을 면제하는 형법상 '친족상도례' 제도 폐지에 기뻐했다.김다예는 지난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친족상도례 제도를 폐지하... 2 '계엄2수사단 구성' 노상원 2심 다음달 8일 시작 12·3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 구성을 위해 국군정보사령부 요원의 정보를 넘겨받은 혐의로 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2심이 다음달 시작된다. 31일... 3 내일부터 최저임금 1만320원…'육아 10시 출근제' 도입 [새해 달라지는 것들] 새해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320원으로 오른다. 출산·육아 급여와 근로시간 단축 보전금, 구직수당 등도 일제히 인상된다. 고용노동부는 31일 ‘2026년부터 달라지는 노동정책&rs...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