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정규 6집 타이틀곡은 '별의 조각'…16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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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 올려
![가수 윤하 신보 '엔드 띠어리'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004014.1.jpg)
윤하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엔드 띠어리(END THEORY)'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 신보에는 'P.R.R.W.'부터 '나는 계획이 있다', '오르트구름', '물의 여행', '잘 지내', '반짝, 빛을 내', '6년 230일', 'Truly', '별의 조각', '하나의 달', 'Savior'까지 총 11개의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별의 조각'은 윤하의 목소리에 집중한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표현했다. 커다란 우주 안, 지구라는 별에서 만난 소중한 존재에 대한 깨달음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가수 윤하 신보 '엔드 띠어리'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004013.1.jpg)
완성도 높은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 윤하는 9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신보 '엔드 띠어리'의 예약 판매를 오픈한다.
'엔드 띠어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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