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매각 의혹 등 강원 핵심 7대 과제 명명백백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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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화경제연구소(이하 연구소)는 2일 강원도의회 제305회 정례회 개원을 맞아 강원도의 핵심 7대 의제를 선정하고 행정사무 감사에서 명백히 밝히고 논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알펜시아 매각 의혹 등 강원 핵심 7대 과제 명명백백 밝혀야"](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PYH2020072908010006200_P4.jpg)
또 역대급 인사 파행을 가져온 도 교육청의 하반기 정기 인사와 2천700억대 보조금 예산 등도 포함했다.
특히 연구소 측은 알펜시아 입찰 담합 의혹과 관련, 도의회 차원의 특별위원회 구성뿐만 아니라 시민 사회단체 및 진상 규명을 바라는 모든 단체가 참여하는 '알펜시아 대책위' 구성을 이번 회기에 논의해 달라고 촉구했다.
!["알펜시아 매각 의혹 등 강원 핵심 7대 과제 명명백백 밝혀야"](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AKR20211102150500062_02_i_P4.jpg)
이뿐만 아니라 내년 도와 18개 시군이 부담해야 할 예산이 1천695억원에 달하는 육아기본수당 4년 차 전면 지급의 검토 필요성과 도청 공무원 자녀만을 위한 특권이라는 눈총을 받아 온 범이곰이돌봄센터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접경지역 황폐화를 부를 '군납 수의 계약 폐지' 등 강력한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알펜시아 매각 의혹 등 강원 핵심 7대 과제 명명백백 밝혀야"](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AKR20211102150500062_01_i_P4.jpg)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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