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29일까지를 ‘2021년 일자리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채용 행사를 연다. 26일과 27일엔 동천체육관에서 60개 기업이 참가해 현장 면접 및 채용, 구직상담 등을 한다.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는 29일까지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를 진행한다. 발표 스킬, 디지털 미래 기술 등에 관한 초청 특강, 진로 상담실, 청년 멘토링 토크 콘서트 등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