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상남도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내년 전국 최초로 설치될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의 기관명칭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공모에는 부산, 울산, 경남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안은 인지도와 상징성 등을 심사해 최우수 100만원(1명), 우수 각 50만원(2명), 장려 각 30만원(3명)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