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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제리너스 커피 매장서 경북 과일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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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개 점포에 컵과일·주스 납품
    엔제리너스 커피 매장에 경북의 대표 과일을 담은 컵과일과 주스가 깔린다.

    경상북도는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 커피 매장 500곳에서 경북의 대표 컵과일과 과일주스 4종을 10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4일 발표했다. 과일주스는 사과와 샤인머스캣, 토마토, 사과와 당근을 혼합한 캐로플 주스 등 4종류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사과 재배면적 3만1598㏊ 중 경북은 1만8705㏊로 60%를, 샤인머스캣은 재배면적 3235㏊ 중 2206㏊로 68%를 점유해 전국 1위다. 경북 안동의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은 롯데GRS와 컵과일 형태로 올해 말까지 54t(월 18t)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벤트 기간에 엔제리너스 매장의 컵과일과 주스 16만 컵 판매로 15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엔제리너스를 찾는 고객 가운데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 회원으로 가입하면 선착순 80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 같은 특판행사는 지난 8월 경상북도와 롯데GRS가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맺은 업무협약의 성과다. 엔제리너스 커피 매장에서는 회원 249만 명을 보유한 롯데잇츠에서 롯데잇츠데이(10월 5·15· 25일)에 컵과일 1000원 할인쿠폰도 지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엔제리너스 매장에 사이소 홍보 포스터를 비치하고 종이컵 홀더를 제공해 이벤트 기간에 신규 회원 1만 명을 가입시킬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역 우수 농산물을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으로 엔제리너스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대형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오경묵 기자
    지방에도 경제와 문화 사람이 있다. 지방에도 관심이 많은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지방의 사람과 생각 경제와 문화등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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