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바이젠셀, 상장 첫 날 약세…공모가보다는 20%↑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바이젠셀
    사진=바이젠셀
    바이젠셀이 코스닥 상장 첫 날인 25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공모가와 비교하면 약 20% 높은 수준이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바이젠셀은 공모가 대비 1만900원(20.68%) 높은 6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면역항암제와 면역억제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젠셀은 공모가 대비 39.49% 높은 7만35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됐고, 이후 10%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6~9일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271.21대1의 경쟁률을, 12~13일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는 증거금 11조131억원을 끌어 모으며 886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차백신연구소, 정정 신고서 제출...상장 10월로 연기 [마켓인사이트]

       ≪이 기사는 08월24일(17:0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다음 달 코스닥 상장을 준비했던 차백신연구소가 공모 일정을 연기한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정 ...

    2. 2

      '테슬라 눈' 만드는 퓨런티어, 상장 추진

      테슬라와 포드 등의 차량 카메라 제조에 필요한 장비를 생산하는 퓨런티어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자동차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센싱(sensing) 카메라가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으로 떠오르고 있어 상...

    3. 3

      美, 中기업 '우회상장' 차단…뉴욕 IPO 막힌다

      중국 기업이 뉴욕증시에 상장할 때 활용하는 우회 수법에 미국 증권당국이 칼날을 들이밀었다. 가변이익실체(VIE)의 구조를 낱낱이 밝히라고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중국 규제당국이 한 번도 공식 승인하지 않은 VIE의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