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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제3터미널’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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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0부터 기존 제2터미널에서 제3터미널로 변경

    - 공항이용세 절감, 혼잡도 완화 등 기대
    이스타항공,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제3터미널’로 이전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이용하는 여객 터미널을 기존 제2터미널에서 제3터미널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3월 30일부터 탑승객들의 공항이용료 절감과 공항 혼잡도 완화를 위해 승객 수속 카운터와 탑승구 등을 제3터미널로 이전한다.

    이번 터미널 이전으로, 기존 제2터미널 이용 시 성인 기준 4,160엔이었던 공항이용료가 3,070엔으로 낮아져, 제3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항공권 구매 단계에서 부과하는 세금을 약 26% 이상 줄일 수 있다. 이스타항공 역시 나리타 국제공항에 지불하는 시설 사용료를 연간 약 4억 원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제3터미널은 제1, 2터미널에 비해 혼잡도가 낮아 탑승 수속과 출입국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스타항공은 터미널 이전을 맞아,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5kg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승객분들의 이용 편의 등을 고려해 터미널 변경을 결정했다”며, “이번 터미널 이전으로 승객분들은 요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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