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현대백화점 울산점 리뉴얼 오픈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울산 남구 삼산동의 현대백화점 울산점에 `시몬스 현대 울산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울산점은 뉴코아 아울렛, 울산문화공원, 울산 KBS 등이 몰려 있는 울산 남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섰다.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울산고속버스 터미널까지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한 이 백화점은 리빙층 전체를 새 단장해 가구·가전 쇼핑에 용이한 환경을 갖췄다.

백화점 11층에 위치한 시몬스 현대백화점 울산점은 타입별로 다채로운 제품을 비치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했다. 매장에서는 시몬스의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켈리(Kelly)`를 비롯해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젤몬(Zalmon)`, `헨리(Henry)`, `윌리엄(William)`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사이즈 역시 신혼부부나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킹오브킹(KK), 그레이트킹(GK) 등 대형 사이즈부터 슈퍼싱글(SS)까지 다양하다.

프레임 또한 `올로(Olo)`와 `라토(Lato)` 등 F/W 신제품과 `모나(Mona)`, `라시드(Rasid)` 등 스테디셀러 제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이 밖에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및 베딩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이뤄진 감각적 침실 스타일링인 `시몬스 룩`도 확인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현대 울산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킹오브킹(KK)` 혹은 `라지 킹(LK)` 등 대형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최대 10% 할인하며, 특정 모델 역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여기에 `얼리버드` 배송을 선택하면 3% 할인이 추가된다. 또, 8월 말까지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 세트, 비스코 스프링 베개, 구스 이불솜 등 호텔식 프리미엄 베딩 제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사은품은 구매 금액별로 상이하며, 상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몬스 침대에서는 예비 신혼부부 및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최적의 숙면 환경을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최대 20% 이상 할인하며 신제품 프레임은 10% 할인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 슈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5% 할인해 주는 `슈퍼싱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150년이 넘는 브랜드 헤리티지에 한국 시몬스만의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의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철저히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 및 특허 취득,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 40여 종에 대해 `라돈안전제품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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