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장성에 폭염주의보…순천 등 7곳 폭염경보 유지

입력2021.07.31 17:02 수정2021.07.31 17:02

기상청은 31일 오후 5시를 기해 전남 영광·장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린다.

순천·광양·나주·화순·담양·곡성·구례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
│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
│ 폭염 │순천ㆍ나주ㆍ화순ㆍ담│ 19일 10:00 │
│ 경보 │ 양 │ │
│ ├──────────┼──────────┤
│ │ 광양ㆍ곡성ㆍ구례 │ 21일 10:00 │
├─────┼──────────┼──────────┤
│ 폭염 │ 여수ㆍ완도ㆍ진도 │ 19일 10:00 │
│ 주의보 ├──────────┼──────────┤
│ │목포ㆍ무안ㆍ해남ㆍ고│ 26일 10:00 │
│ │ 흥ㆍ영암ㆍ │ │
│ │ 신안ㆍ장흥ㆍ강진 │ │
│ ├──────────┼──────────┤
│ │ 보성 │ 28일 17:00 │
│ ├──────────┼──────────┤
│ │ 함평 │ 30일 17:00 │
│ ├──────────┼──────────┤
│ │ 영광ㆍ장성 │ 31일 17:00 │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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