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음식점' 관련 확진자 사흘새 11명으로 급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28∼30일 지역 내 한 음식점과 관련해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음식점과 관련해 지난 28일 직원 1명이 확진되자 보건당국은 관련자 29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였다.
그 결과 29일 직원 1명과 가족 1명 등 2명이 확진된 데 이어 30일 직원 6명과 가족 2명 등 8명이 추가 확진돼 이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이 음식점과 관련해 지난 28일 직원 1명이 확진되자 보건당국은 관련자 29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였다.
그 결과 29일 직원 1명과 가족 1명 등 2명이 확진된 데 이어 30일 직원 6명과 가족 2명 등 8명이 추가 확진돼 이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