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16년 만에 우리은행 신용등급 한단계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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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우리은행 자체 신용등급도 bbb+에서 `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앞서, 지난 6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도 우리은행의 장기신용등급을 A에서 `A+`, 자체 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한 단계씩 높인 바 있다.
피치는 2005년부터 지난 16년간 우리은행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해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지속적인 체질 개선 노력이 높이 평가된 결과"라며 "신용등급 상향으로 해외시장에서의 영업환경이 개선됨은 물론, 자금조달 비용 또한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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