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동해시·영월군과 세계시민교육 확산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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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강원도 동해시·영월군과 세계시민교육 확산을 위해 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시민교육은 인종, 문화, 종교를 넘어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관심을 두고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9일 오후 영월군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MOU에는 KOICA 자회사인 코웍스도 참여했다.
KOICA는 유엔이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약속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관련 정책 공동 추진, 세계시민 캠페인과 워크숍 개최,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세계시민교육을 강원도 전역으로 확산해 개발협력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나선다.
구체적으로 영월군 소재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을 활용해 하반기부터 지역사회 구성원의 세계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맞춤형 개발협력 강의와 SDGs 체험 학습 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연합뉴스
세계시민교육은 인종, 문화, 종교를 넘어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관심을 두고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9일 오후 영월군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MOU에는 KOICA 자회사인 코웍스도 참여했다.
KOICA는 유엔이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약속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관련 정책 공동 추진, 세계시민 캠페인과 워크숍 개최,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세계시민교육을 강원도 전역으로 확산해 개발협력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나선다.
구체적으로 영월군 소재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을 활용해 하반기부터 지역사회 구성원의 세계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맞춤형 개발협력 강의와 SDGs 체험 학습 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