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휴가철 내부 공직기강 점검…방역지침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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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말 공직기강 해이 막기 위해 '사전 경고'
청와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6일까지 내부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30일 청와대에 따르면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최근 직원들에게 공지 메시지를 보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음주사고나 보안정보 유출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한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휴가철과 맞물려 청와대 직원들의 일탈 행위가 적발될 경우 임기 말 공직사회 기강해이 문제가 크게 불거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청와대 측은 매년 휴가철을 앞두고 공직기강 점검을 해왔다면서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연합뉴스
30일 청와대에 따르면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최근 직원들에게 공지 메시지를 보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음주사고나 보안정보 유출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한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휴가철과 맞물려 청와대 직원들의 일탈 행위가 적발될 경우 임기 말 공직사회 기강해이 문제가 크게 불거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청와대 측은 매년 휴가철을 앞두고 공직기강 점검을 해왔다면서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