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지역의 풍경과 삶…'공간 다큐 만남' 내달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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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다큐 만남'은 지난 3년간 방송된 '휴먼다큐멘터리 만남'의 후속작으로 경인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숨어있는 삶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는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인천 상권의 중심지였던 '인천 경동 싸리재'를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는 조선 최초의 실내극장 '애관극장', 쫄면의 탄생지라 불리는 전통 제면소의 모습 등이 담긴다.
배우 우현이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다음 달 3일 밤 11시 OBS TV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