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중학교 축구부 집단감염 확진자 2명 늘어 총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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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소재 중학교 축구부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의 확진자가 2명 추가돼 총 24명으로 늘었다.
3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동작구 중학교 축구부에서 확진자 10명이 발생한 이후 추가로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학생이 22명, 교직원이 2명이다.
축구부 도우미가 처음 확진된 뒤 축구부 소속 30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
해당 학교는 지난 16일부터 여름 방학에 들어간 상태다.
/연합뉴스
3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동작구 중학교 축구부에서 확진자 10명이 발생한 이후 추가로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학생이 22명, 교직원이 2명이다.
축구부 도우미가 처음 확진된 뒤 축구부 소속 30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
해당 학교는 지난 16일부터 여름 방학에 들어간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