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2분기 영업이익 1천65억원…작년 동기 대비 406.8%↑ 입력2021.07.29 14:36 수정2021.07.29 14: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장 전망치 21.5% 상회 코스피 상장사 풍산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천6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06.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76억원을 21.5% 상회했다. 매출은 9천23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9.2% 증가했다. 순이익은 808억원으로 902.7% 늘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 15조 잭팟에 강세 SK이노베이션이 20일 장 초반 강세다. 자회사 SK온의 15조원 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SK온이 일본 완성차업체와 계약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2 한올바이오파마, 바토클리맙 임상 3상 결과 발표 후 '급락' 한올바이오파마가 급락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 바토클리맙에 대한 중증 근무력증 대상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 뒤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이다.20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한올바이오파마는 전일 대비 3... 3 증권사 8곳·운용사 3곳, 금감원에 책무구조도 제출 대형 증권사와 운용사가 금융감독원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했다. 책무구조도란 금융사 주요 업무에 대해서 최종 책임자를 사전에 특정해 두는 제도다. 임원의 내부 통제 책임을 명확히 한다는 점에서 '금융판 중대재해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