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후환경센터·한국자연재난협회, 자연재해 예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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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2045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도시' 광주 실현을 지원하고 정보, 기술 공유와 연구 등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
도시 기후변화 예측·적응 연구, 재난재해 경감 방안 마련, 데이터 공유,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가 설립한 국제기후환경센터는 기후 변화 현상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 정책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국내외 도시 간 기후환경 협력조직인 도시환경협약(UEA)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자연재난협회는 기상, 기후, 환경, 지진 등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해 특성을 분석하고 진단과 예측 기법을 개발해 정보를 제공하는 법인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