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가 브리핑] 이채익 의원 초청, 알 하이키 카타르 대사 울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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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한국-카타르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 초청으로 모하메드 알 하이키 주한 카타르 대사가 28일과 29일 울산을 방문해 카타르와 울산 간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협의.
알 하이키 대사는 27일 양산 통도사와 울산 문수경기장을 방문한 데 이어 주원호 현대중공업 부사장과 김창환 현대자동차 상무 등 대기업 임원과 간담회에 참석.
이 자리에서 알 하이키 대사는 올 하반기 카타르의 LNG운반선 45척 수주전에 뛰어든 현대중공업을 돕기로 약속.
알 하이키 대사는 "카타르가 한국 기업들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특히 현대가 내년 카타르 월드컵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알 하이키 대사는 28일에는 울산테크노산업단지와 SK이노베이션 등을 잇달아 방문.
알 하이키 대사는 "울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산업 수도'임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면서 "이 의원을 비롯한 울산시민 환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해.
이 의원은 "한국과 카타르는 47년간 관계가 상호 호의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울산 기업과 카타르가 경제 분야에서 협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혀.
/연합뉴스
알 하이키 대사는 27일 양산 통도사와 울산 문수경기장을 방문한 데 이어 주원호 현대중공업 부사장과 김창환 현대자동차 상무 등 대기업 임원과 간담회에 참석.
이 자리에서 알 하이키 대사는 올 하반기 카타르의 LNG운반선 45척 수주전에 뛰어든 현대중공업을 돕기로 약속.
알 하이키 대사는 "카타르가 한국 기업들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특히 현대가 내년 카타르 월드컵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알 하이키 대사는 28일에는 울산테크노산업단지와 SK이노베이션 등을 잇달아 방문.
알 하이키 대사는 "울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산업 수도'임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면서 "이 의원을 비롯한 울산시민 환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해.
이 의원은 "한국과 카타르는 47년간 관계가 상호 호의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울산 기업과 카타르가 경제 분야에서 협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