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선주자 11명 첫 간담회…경선버스 시동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9일 오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선경선 후보자 11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한다.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희숙,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가나다순) 등 11명의 후보자가 참석한다.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이 경선 진행을 설명하고 후보들의 건의 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이 대표가 진행한 '나는 국대다 시즌2' 정책 공모전의 응모작들도 경선 후보들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