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봇 공모주 투자자 17% 손실…맥스트는 238%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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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에브리봇은 시초가인 3만 3,050원 대비 2,750원(8.32%) 내린 3만 300원에 마감했다. 에브리봇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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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에 청약한 투자자의 경우 약 17.4% 손실이 예상된다.
에브리봇은 로봇청소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곳이다. 주요 제품은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등이 있다. 앞서 지난 13~14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576.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경쟁률은 159대 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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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맥스트는 상장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로 직행하는 ‘따상’을 달성했다. 이어 상장 이튿날인 28일에도 상한가로 장을 마치며 ‘따상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모주에 청약한 투자자의 경우 공모가 대비 23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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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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