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40m 하천 수영해서 건너려다 물에 빠진 중학생 숨져
28일 오후 1시 40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삼산천에서 중학생 A(15)군이 물에 빠져 2시간 만에 구조됐으나 숨졌다.

A군은 친구들과 폭이 약 40m인 하천을 수영해서 건너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