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생아 출생 작년 동기 대비 8.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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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올해 1∼5월 출생아 수가 3천451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감소세를 보인 출생아 수가 올해 상승세로 전환했다.
광주 출생아 수는 2018년 처음으로 1만명 이하인 9천105명으로 떨어졌으며, 합계출산율도 1명 이하인 0.97명까지 감소했다.
시는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 편한 광주 만들기' 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24시간 긴급아이돌봄센터 운영, 입원 아동 돌봄서비스, 난임 시술비 지원, 출생 육아수당 지급 등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15년부터 감소세를 보인 출생아 수가 올해 상승세로 전환했다.
광주 출생아 수는 2018년 처음으로 1만명 이하인 9천105명으로 떨어졌으며, 합계출산율도 1명 이하인 0.97명까지 감소했다.
시는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 편한 광주 만들기' 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24시간 긴급아이돌봄센터 운영, 입원 아동 돌봄서비스, 난임 시술비 지원, 출생 육아수당 지급 등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