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쉼터에서 찜통더위 날리세요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27 15:01 수정2021.07.27 15: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7일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야외 무더위쉼터를 운영 개시했다.이날 시민들이 양재천근린공원에 마련된 쉼터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외에도 여의천 양재IC하부, 동작역 동작대교, 서초1교 등에도 야외 무더위쉼터를 설치했다. /김병언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폭염에 야외 훈련…신입 경찰관 1명 중태 폭염 속에서 야외훈련을 받던 신입 경찰관 3명이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1명은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101경비단은 전날 오후 6시께 ... 2 올해 서울 '찜통더위' 평년보다 더 길어질 전망 올해 여름철 서울 폭염이 평년보다 더 길 것으로 예상된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전날까지 서울 폭염일수는 9.0일이다. 평년(1991~2020년 6~8월)의 8.7일보다 0.3일 더 늘어났다.&nbs... 3 폭염속 계곡 물놀이하는 어린이들 36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5일 경기도 과천시 과천향교 앞 관악산계곡에서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가마솥 폭염은 다음주까지 이어져 서울이 한낮에 37도, 수도권 일부 지역은 38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