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권역 '행정협의 TF' 가동…33센터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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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올해 6월 출범한 새만금 권역 행정협의회를 지원할 '새만금 행정협의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만금 33센터 내에 둥지를 튼 '행정협의 TF'는 군산, 김제, 부안 등 새만금 권역 3개 시·군 간 갈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협력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 6월 출범한 행정협의회의 실무를 담당한다.
TF는 전북도와 각 시·군이 1명씩을 파견, 총 4명으로 꾸려졌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만금은 전북 지역 전체의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접근이 필요하다"며 "새만금 행정협의회 운영이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새만금 33센터 내에 둥지를 튼 '행정협의 TF'는 군산, 김제, 부안 등 새만금 권역 3개 시·군 간 갈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협력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 6월 출범한 행정협의회의 실무를 담당한다.
TF는 전북도와 각 시·군이 1명씩을 파견, 총 4명으로 꾸려졌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만금은 전북 지역 전체의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접근이 필요하다"며 "새만금 행정협의회 운영이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