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심신 회복 위한 심리방역축제…경주서 힐링페스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와 힐링산업협회는 11월 6∼7일 경주 하이코와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심리방역축제인 '2021 힐링페스타 경주'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 우울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
힐링트라이애슬론, 요가 콘퍼런스, 명상, 싱잉볼워크숍, 힐링진단 및 상담, 힐링 인플루언서 홈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용국 하이코 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 건강 회복을 위한 힐링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