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조정 정혜정, 쿼터파이널 조 최하위…준결승 하위라운드로
특별취재단 = 조정 여자 국가대표 정혜정(24·군산시청)이 2020 도쿄올림픽 쿼터파이널에서 조 최하위를 기록해 준결승 상위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정혜정은 25일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조정 여자싱글스컬 쿼터파이널 4조에서 8분 38초 70의 기록으로 6명의 선수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는 경기 초반 최하위로 밀려난 뒤 반전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정혜정은 준결승 C/D로 밀려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