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스트라이크존'에 당한 김하성, 3타수 무안타 2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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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경기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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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좀처럼 타격감을 끌어 올리지 못하는 가운데 심판마저 힘들게 만들었다.
김하성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3구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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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으로 앞선 5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3루수 땅볼에 그쳤다.
7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공 2개를 지켜보다 루킹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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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삼진을 당한 김하성은 주심에게 항의하다 감독과 함께 더그아웃으로 돌아왔다.
이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2-3으로 역전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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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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