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낮 최고 37도 연일 폭염…낮 한때 소나기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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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고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아침 최저 기온은 춘천 24.3.도, 속초 청호 23.6도, 강릉 23.5도, 원주 23.2도 등의 분포를 보였다.
열대야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일부에서는 밤잠을 설치는 더위가 이어졌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34∼36도, 산지 28∼30도, 동해안 30∼32도 분포를 보이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37도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내륙과 산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내륙과 산지 5∼30㎜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과 영서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지속되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며 "폭염 피해가 없도록 충분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아침 최저 기온은 춘천 24.3.도, 속초 청호 23.6도, 강릉 23.5도, 원주 23.2도 등의 분포를 보였다.
열대야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일부에서는 밤잠을 설치는 더위가 이어졌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34∼36도, 산지 28∼30도, 동해안 30∼32도 분포를 보이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37도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내륙과 산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내륙과 산지 5∼30㎜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과 영서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지속되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며 "폭염 피해가 없도록 충분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