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기를"…김홍빈 구조헬기, 베이스캠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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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주시 사고수습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5분(현지 시각 오후 1시 45분)께 구조헬기 2대가 파키스탄 스카르두에서 출발했다.
헬기는 베이스캠프에서 구조대원들을 태우고 사고 지점으로 이동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김 대장은 지난 18일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에 걸쳐 있는 브로드피크를 등정한 뒤 하산하다 조난해 중국 쪽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정부는 파키스탄 구조 헬기의 영공 진입을 허가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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