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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감 앞둔 김경수, 참모진에게 차질 없는 도정운영 거듭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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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사 머물며 도정 인수인계…가족과 모여 신변 정리
    수감 앞둔 김경수, 참모진에게 차질 없는 도정운영 거듭 주문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수감을 앞둔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24일 참모진에게 마지막까지 차질 없는 도정 운영을 거듭 당부했다.

    김 지사는 전날 외출에서 복귀 후 종일 관사에 머물며 도정 인수인계, 가족과 모여 차분하게 신변 정리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창원 성산구 경남지사 관사 입구에서 연합뉴스 취재진과 만난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은 "김 (전) 지사께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동남권 메가시티, 지역균형 발전 등 그동안 추진했던 정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김 (전) 지사께서 이런 정책들이 정부 정책으로 잘 발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건넸다"고 설명했다.

    김 전 지사는 수도권 집중 해소 등 지역 균형 발전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도정이 초기에 안정화돼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수감 앞둔 김경수, 참모진에게 차질 없는 도정운영 거듭 주문
    김 전 지사가 머무는 관사는 참모진 승용차가 한두 차례 오갈 뿐 외부인 방문 등이 전혀 없이 조용했다.

    김 전 지사는 수감 전 남은 주말 이틀 동안 공식적인 일정 없이 도정 인수인계를 하거나 신변 정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수감 당일인 26일에는 관사에서 창원교도소로 이동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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