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日 언론에 "후쿠시마 식자재 먹지 말라고 지시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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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황 장관은 이날 도쿄 고토(江東)구 소재 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MPC)를 방문한 자리에서 교도통신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황 장관은 급식센터에 대해 "올림픽 때 매번 운영하고 있다"며 "(선수들) 컨디션과 입에 맞는 음식 때문이며, 원하는 선수만 도시락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급식센터가 오해를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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