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선별검사소서 336명 확진…수도권 317명-비수도권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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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해당 지역발생 991명의 32.0%…어제 9만3천952건 검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연일 세 자릿수의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36명이다.
수도권에서 317명, 비수도권에서 19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317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1천573명)의 20.2%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991명과 비교하면 32.0% 수준이다.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연일 1천명 넘는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면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매일 200∼3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2만5천209명이다.
전날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9만3천952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연합뉴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36명이다.
수도권에서 317명, 비수도권에서 19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317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1천573명)의 20.2%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991명과 비교하면 32.0% 수준이다.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연일 1천명 넘는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면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매일 200∼3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2만5천209명이다.
전날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9만3천952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