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고령 농업인에 감사선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감사선물을 받은 이세근(장흥군 장동면) 어르신은 100세가 넘은 고령임에도 논 3천550㎡에서 찰벼를 경작 중이다.
장흥 용두농협과 계약재배를 할 정도로 왕성한 영농활동을 하고 있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전남농협은 8월 15일 농협 창립기념일을 맞아 관내 시군지부 고령 농업인 21명에게도 감사의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서홍 본부장은 "과거 어려운 시기에 농업 현장에서 헌신하신 농업인 여러분이 있었기에 농협이 창립 60돌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농업인이 존경받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법인별 각종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