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유치 한뜻"…창원시민 서명 20만명 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창원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서명운동 석 달여 만에 20만 명을 넘었다.
103만 명 창원시민 5명 중 1명이 참여한 셈이다.
농협중앙회, BNK경남은행 등 기업체와 공공기관 등도 적극 동참했다.
창원시는 이달 말까지 시민 서명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에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유치 청원서를 전달한다.
창원시는 마산만을 매립해 만든 인공섬 '마산해양신도시'에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희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