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와 포옹, 행복한 미소

20일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크릿 가든 파티'(Secret Garden Party)라는 설명과 함께 남자친구와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돈나는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눈을 감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입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돈나는 35세 연하 남자친구와 진한 키스를 하는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는 등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마돈나와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데이비드 반다, 머시 제임스, 쌍둥이 에스더, 스텔라 므 오라레 등 네 명의 자녀를 1년 넘게 함께 키우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