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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배터리 선도" 충북 10년간 이차전지 분야 8조7천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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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 전략·9대 핵심과제 추진…"글로벌 R&D 클러스터 육성"

    충북도는 정부의 K-배터리 발전전략에 따른 '충북 이차전지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K-배터리 선도" 충북 10년간 이차전지 분야 8조7천억원 투자
    충북은 국내 이차전지 생산과 수출 1위 지역이며, 최근에는 전국 유일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도는 이번에 수립한 이차전지산업 육성 전략을 통해 관련 산업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한다는 구상이다.

    3대 전략, 9대 핵심과제, 4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육성 전략에는 2030년까지 국비, 지방비, 민간자본을 모두 합쳐 8조7천417억원이 투입된다.

    우선 민관 협력을 통해 세계 이차전지 원천기술·제조기술의 중심지로서 글로벌 이차전지 R&D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어 질적·양적 역량 확대 및 초격차 위상 확보를 위한 제조 및 기술 경쟁력 강화, 급변하는 이차전지산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업 체계를 구축하는 선순환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추진 전략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9대 핵심과제 중에는 이차전지 소재-셀-팩-응용제품-재활용 전주기에 대해 기술개발·상용화를 지원하는 시험·평가 인프라 집적화, 현장 수요 맞춤형 고급·중급·초급 등 실무 인력 양성 등이 눈에 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차전지산업 선점을 위한 세계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려면 분산이나 각자도생이 아닌 집중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육성 전략을 통해 그 중심에 충북이 서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차전지산업 전담팀 신설과 이차전지 관련 연구소 및 지원 인프라를 집적화하는 사업을 대선 공약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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