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해가 있는 곳'…10월까지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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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이응노의 작품을 비롯해 우주+림희영, 오주영, 전보경의 작품 5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작가들은 최첨단 시대에 공존하는 인간과 기계의 모습을 인공지능(AI), 문학, 무용 등을 융합한 작품으로 선보인다.
고암이 미래 사회의 대안으로 제시한 연대의 가치를 담은 작품도 전시된다.
류철하 이응노미술관장은 "현대사회에서 잊히기 쉬운 인간의 가치를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