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방일 취소했더니 주가 오른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 계획이 취소되면서 애국 관련주들이 강세다.

2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기준 모나미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22%(720원) 오른 6,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비비안(2.79%), 코데즈컴바인(2.47%), 쌍방울(1.00%) 등도 강세다.

이들 기업은 모두 일본 제품 불매운동 관련 수혜주로 꼽힌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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