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명장의 전당' 공개…산업·공예 등 72명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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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의 전당은 지역 장인들의 정신과 삶을 알리는 자리로 기술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는 소통 공간이다.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중앙홀 벽면에 가로 6.8m, 세로 4.6m 규모로 구축했다.
기계, 패션, 디자인, 공예 등 대한민국 명장 16명, 품질 명장 41명, 광주시 명장 15명 등 72명이 헌액됐다.
인물 부조 동판, 명장의 경력과 활동 실적을 담은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도 설치됐다.
광주시는 2019년부터 광주 명장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15년 이상 경력의 숙련 기술자 5명 안팎을 선정해 기술 장려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