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50명 고창군서 '행정 경험' 쌓는다…일자리 사업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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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대학생들이 행정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여름방학 맞이 대학생 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일자리 사업은 지역 대학들이 직장 근무 등 다양한 사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간은 여름방학 4주다.
고창군은 전산 추첨 등을 통해 대학생 5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8월 13일까지 전공과 거주지 등에 따라 각기 다른 부서에 배치돼 행정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대학생들이 사회에 나오기 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역 젊은이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자리 사업은 지역 대학들이 직장 근무 등 다양한 사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간은 여름방학 4주다.
고창군은 전산 추첨 등을 통해 대학생 5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8월 13일까지 전공과 거주지 등에 따라 각기 다른 부서에 배치돼 행정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대학생들이 사회에 나오기 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역 젊은이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