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이 부른 '2021 아리랑'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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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무료로 공개…'아리랑 응원가 부르기 참여 잇기'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맞이해 새롭게 제작한 '2021 아리랑' 음원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2021 아리랑' 음원은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된 경기도 아리랑을 응원가 버전으로 편곡·개사해 만들어졌다.
여주대 성윤용 교수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음원 제작과 편곡에는 YG엔터테인먼트 강규용(Q) 프로듀서, 여주대 김민기 교수, 김승남 교수 등도 참여했다.
'오 필승 코리아' 응원가를 불렀던 윤도현이 가창을 맡았다.
이번 음원 제작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저작권 기증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뜻으로 저작권을 국가에 기증했다.
'2021 아리랑'은 위원회 공유마당 누리집(www.gongu.copyright.or.kr)뿐 아니라 멜론과 지니 등을 통해서도 무료로 배포된다.
아울러 이날부터 9월 24일까지 '2021 아리랑 한 줄 감상 챌린지(공유하기)를 진행해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저작권 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 아리랑 응원가 부르기 참여 잇기'도 진행한다.
'2021 아리랑' 음원을 배경으로 노래를 부른 뒤 해당 녹음본이나 영상을 누리소통망에 게시하고, 해당 인터넷 주소(URL)를 위원회 공유마당 누리집에 등록하면 된다.
우수 가창자 1명에게는 위원회 위원장상 수여와 함께 정식 음원 녹음 및 제작을 지원한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맞이해 새롭게 제작한 '2021 아리랑' 음원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2021 아리랑' 음원은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된 경기도 아리랑을 응원가 버전으로 편곡·개사해 만들어졌다.
여주대 성윤용 교수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음원 제작과 편곡에는 YG엔터테인먼트 강규용(Q) 프로듀서, 여주대 김민기 교수, 김승남 교수 등도 참여했다.
'오 필승 코리아' 응원가를 불렀던 윤도현이 가창을 맡았다.
이번 음원 제작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저작권 기증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뜻으로 저작권을 국가에 기증했다.
'2021 아리랑'은 위원회 공유마당 누리집(www.gongu.copyright.or.kr)뿐 아니라 멜론과 지니 등을 통해서도 무료로 배포된다.
아울러 이날부터 9월 24일까지 '2021 아리랑 한 줄 감상 챌린지(공유하기)를 진행해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저작권 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 아리랑 응원가 부르기 참여 잇기'도 진행한다.
'2021 아리랑' 음원을 배경으로 노래를 부른 뒤 해당 녹음본이나 영상을 누리소통망에 게시하고, 해당 인터넷 주소(URL)를 위원회 공유마당 누리집에 등록하면 된다.
우수 가창자 1명에게는 위원회 위원장상 수여와 함께 정식 음원 녹음 및 제작을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