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트럭과 추돌한 버스 전도…승객 20~30명 부상 추정 입력2021.07.19 09:10 수정2021.07.19 09: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전 8시 25분께 전남 강진군 성전면의 한 교차로에서 군내버스와 2.5t 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교차로에서 트럭이 버스의 운전석 쪽을 들이받으면서 버스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0~3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 현황을 파악 중이다"며 "부상자 이송이 끝나면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