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확진자 가족 등 4명 추가 감염…누적 3천486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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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청주에서 2명, 음성·진천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확진자 중 1명은 서울 확진자의 30대 가족이다.
이 확진자는 검사 당시 기침·오한 증상을 보였고, 수일 전 서울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 거주 20대 확진자는 두통·몸살 증상으로 검사해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음성 확진자는 지역 내 이전 확진자의 60대 가족으로, 무증상 상태로 검사했다.
진천에서는 이전 확진자의 50대 직장동료가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을 검사해 확진됐다.
이로써 이날 오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486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4시까지 도내 백신 접종자는 54만557명으로 집계됐다.
접종 후 이상 반응은 2천539건이 접수됐는데, 이 중 47건은 중증 사례다.
숨진 사례는 31건이다.
이 가운데 8건은 백신과의 인과 관계가 없거나 낮은 것으로 확인됐고, 23건은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청주에서 2명, 음성·진천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확진자 중 1명은 서울 확진자의 30대 가족이다.
이 확진자는 검사 당시 기침·오한 증상을 보였고, 수일 전 서울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 거주 20대 확진자는 두통·몸살 증상으로 검사해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음성 확진자는 지역 내 이전 확진자의 60대 가족으로, 무증상 상태로 검사했다.
진천에서는 이전 확진자의 50대 직장동료가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을 검사해 확진됐다.
이로써 이날 오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486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4시까지 도내 백신 접종자는 54만557명으로 집계됐다.
접종 후 이상 반응은 2천539건이 접수됐는데, 이 중 47건은 중증 사례다.
숨진 사례는 31건이다.
이 가운데 8건은 백신과의 인과 관계가 없거나 낮은 것으로 확인됐고, 23건은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